친환경 클라우드로 탄소 배출을 줄여요.
여기어때는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(IDC, Internet Data Center)를 직접 운영하지 않아요. 디지털 인프라의 환경적 영향을 고려한 결정인데요. 데이터센터의 설비를 운영할 때 소비하는 전력량과 냉각을 위한 물 사용량 등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.
여기어때는 AWS(Amazone Web Service) 클라우드를 사용합니다. 이를 통해 크게 전기, 물 사용량을 절약하며 탄소 배출도 저감 했습니다.
먼저, AWS는 50% 이상의 전력을 재생 가능 에너지로 사용합니다. 전기 사용을 줄이고자 데이터센터의 구조와 설계를 최적화하고 고효율 장비와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도입하고 있어요.
또한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열을 냉각하는 데 물 대신 외부 공기를 활용하는 등 물 사용량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. 냉각수에 재활용수나 빗물과 같은 수자원을 쓰는 등 다방면의 기술을 적용 중이에요. 여기어때는 각종 에너지를 절감하는 노력으로 탄소 배출량은 평균 87.93%나 줄였습니다.
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지속 가능한 기술을 위한 여기어때와 파트너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죠. 여기어때의 기술이 편리한 여행을, 나아가 환경에도 이로운 기술이 되도록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.